개도국 고위공무원, 한국에서 관세행정 공부한다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와 공동으로 개도국의 고위급 관세당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정책 결정자인 고위급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은 한국 관세청과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주요국이 조성한 기금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됩니다.
관세청은 이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