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망가지는 것 좋아해…어린 시절 꿈 개그맨” 고백
입력 2014-10-08 17:04 
가수 로이킴(21)이 어린 시절 꿈이 개그맨이라고 털어놨다.
로이킴은 8일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로이킴은 ‘예능 원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좋다. 1집 활동 때는 시간이 없어서 예능 출연을 많이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가 차가운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놀림 당하는 건 별로지만 내가 자진해서 망가지는 건 좋다.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홈(Home)을 발표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