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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불륜 부부’ 사이먼 코웰·로렌 실버맨, 레드카펫 위에서
입력 2014-10-08 16:54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의 음반제작자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아내 로렌 실버맨(Lauren Silverman)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이먼 코웰과 로렌 실버맨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라이드 오브 브리튼 어워즈(Pride of Britain Awards)에 참석했다.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은 가운데 사이먼 코웰의 한 손에 쥐여 있는 담배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불륜 부부로 유명하다. 사이먼 코웰은 친구 앤드류 실버맨의 아내였던 로렌 실버맨과 바람이 나 결혼에 이르게 됐다.
한편 ‘프라이드 오브 브리튼 어워즈는 한 해 동안 TV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사이먼 코웰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FOX ‘아메리칸 아이돌과 ‘더 엑스 팩터 등의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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