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이태원서 진한 스킨십을? '이건 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배우 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는 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두 사람이 해외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잇따랐고, SNS에는 이들이 연인 사이임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