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맨스가 더 필요해’, 오는 16일 마지막 녹화로 하차
입력 2014-10-08 16:01 
사진 :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방송 7개월 만에 종영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는 오는 1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아직 후속 프로그램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문태주 PD는 ‘로더필은 30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지만 현재 ‘로더필 시즌 2를 구상 중이다. ‘로더필의 형식을 확장한 토크쇼를 계획 중이다”며 출연진들 역시 종영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 첫 방송된 ‘로더필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레이디제인, 이국주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연해 연애 토크쇼를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더필 나름 재밌게 보고 있어” 로더필 웃음 포인트가 좀 애매했지” 로더필 시즌2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