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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 ‘경찰가족’ 캐스팅…문화재 도둑이자 아버지 한달식役
입력 2014-10-08 15:2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신정근이 영화 ‘경찰가족(감독 김진영)에 출연을 확정했다.

8일 신정근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경찰가족에서 전설적인 문화재 도둑으로, 한철수(홍종현 분)의 아버지 한달식 역을 맡는다.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과 범죄조직의 아들이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좌충우돌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달 말 크랭크인된다.

한편, 신정근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용갑 역으로 열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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