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문식 아내 신난희 “뜨거운 밤 보내고 싶을땐 허벅지 아래를…”
입력 2014-10-08 14:38 
여유만만 윤문식 신난희
‘여유만만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가 부부관계 신호에 대해 말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윤문식 신난희 부부와 개그맨 남보원 주길자 부부가 출연해 황혼 부부의 스킨십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조영구는 윤문식 씨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을 때 보내는 사인이 있냐”고 묻자 신난희는 특별한 건 없고 허벅지 아래쪽을 살짝 만지는 데 그게 사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만났을 때가 50이 넘어서였는데 그때 폐경이 왔다. 그래서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했다. 그런데 친언니가 ‘부부 생활은 하니라고 묻길래 ‘한다고 대답했더니 ‘덤이다면서 나보다 더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유만만 윤문식, 사이가 좋네” 여유만만 윤문식, 신혼같다” 여유만만 윤문식, 부부 금실이 좋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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