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관왕 김형준 가족, 컴퓨터 모니터로 경기 관람…이유 보니 '짠해'
'김형준'
아시안게임 정구 금메달리스트 김형준(이천시청)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형준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가족들이 TV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김형준 선수의 결승전을 지켜보고 있어 그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는 비인기종목이라는 이유로 TV 중계를 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중계로 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진은 '비인기종목 경기를 하는 동생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어플에 소개돼 추천수 13000건 이상을 받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김형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관중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질문을 받자 "괜찮다. 묵묵히 하겠다. 비인기 종목인 정구를 널리 알리고 싶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정구에 대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형준'
'김형준'
아시안게임 정구 금메달리스트 김형준(이천시청)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형준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가족들이 TV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김형준 선수의 결승전을 지켜보고 있어 그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는 비인기종목이라는 이유로 TV 중계를 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중계로 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진은 '비인기종목 경기를 하는 동생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어플에 소개돼 추천수 13000건 이상을 받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김형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관중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질문을 받자 "괜찮다. 묵묵히 하겠다. 비인기 종목인 정구를 널리 알리고 싶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정구에 대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