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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 출시…한글 가치 되새겨
입력 2014-10-08 13:39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글의 날을 맞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가 출시됐다.

지난 7일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상봉과 함께 568돌 한글날 기념,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를 출시해 대중을 만났다. 이는 한글과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국민의 문화정체성과 자부심을 강화하고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것이다.

또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는 한글의 정서를 패션과 함께 담아낸 디자인뿐만 아니라 굳은 절개, 자생력, 강인함을 나타내는 소나무와 한글 조합 그리고 우리 민요 아리랑 가사가 담긴 디자인 등 총 5종이 제작되어 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하며 568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관계자는 이상봉선생님과의 한글날 기념 한정판 폰케이스 발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으로 한글에 대한 가치와 한글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 5종은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에서 구매 가능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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