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작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 중에 있던 방송인 붐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오전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E채널 ‘용감한 작가들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아직 프로그램의 편성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얘기하기에는 곤란한 상황”이라며 제안 받은 사실도 조금 이르게 알려진 듯 싶어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관계자는 이어 또한 ‘용감한 작가들의 편성이 확정돼 붐의 출연 여부도 결정된다 해도, 제안받은 것은 1회성 게스트일 뿐 MC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만약 이가 확정된다 해도 단발성 출연이기 때문에 복귀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붐은 작년 불거진 불법도박 혐의 이후 SBS 라디오 ‘붐의 영스트리트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자숙을 선언했다. 프로그램이 편성 확정돼 출연이 확정되면 붐은 약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게 되는 것.
이 관계자는 복귀를 단언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며 (붐) 본인도 방송에 뜻이 있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과 연이 닿는다면 언젠가는 복귀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 현재 붐이 복귀를 검토하고 있음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오전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E채널 ‘용감한 작가들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아직 프로그램의 편성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얘기하기에는 곤란한 상황”이라며 제안 받은 사실도 조금 이르게 알려진 듯 싶어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관계자는 이어 또한 ‘용감한 작가들의 편성이 확정돼 붐의 출연 여부도 결정된다 해도, 제안받은 것은 1회성 게스트일 뿐 MC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만약 이가 확정된다 해도 단발성 출연이기 때문에 복귀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붐은 작년 불거진 불법도박 혐의 이후 SBS 라디오 ‘붐의 영스트리트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자숙을 선언했다. 프로그램이 편성 확정돼 출연이 확정되면 붐은 약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게 되는 것.
이 관계자는 복귀를 단언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며 (붐) 본인도 방송에 뜻이 있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과 연이 닿는다면 언젠가는 복귀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 현재 붐이 복귀를 검토하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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