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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모두 소유?…연매출 200억원 맞네
입력 2014-10-08 13:18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소유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가 진재영의 애마로 전해졌다.

배우 진재영이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모두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원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녀가 보유한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하나에 집중하는 성격 탓에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기사가 나서 8만 명이 접속해 대박이 난 줄 알았다. 그런데 주문은 고작 5명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성공을 위해 잠을 포기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방송 후 그녀가 보유한 슈퍼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진재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자신의 스포츠카를 공개한 바 있다.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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