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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8살차 아내 부인에 극진한 사랑…"전처랑은 계속 싸웠을 것"
입력 2014-10-08 12:00 
'윤문식' '윤문식 부인'/사진= KBS2 '여유만만'
'윤문식' '윤문식 부인'

윤문식이 18살차 아내 신난희에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윤문식은 재혼한 아내 신난희와 잘 지낼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아내 신난희의 생일을 맞아 두 딸과 함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문식은 물수건과 식사를 챙기는 등 아내에게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조영국이 부인 신재은과 자주 싸운다며 "방송국을 가다가도 싸우는 일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윤문식은 "헤어져 있으면 싸울 이유가 없다. 같이 있으니까 싸우는 것이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윤문식은 "내가 아내(전처)를 간수하지 못해 보냈기 때문에 지금 (신난희에게)잘하는 것"이라며 "철들은 것이지. 그분(전처)과 계속 지냈다면 여전히 싸웠을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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