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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미즈하라 키코와 ‘또’ 열애설…사실 확인 중”
입력 2014-10-08 11:59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수차례 열애설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이 보도될 때마다 친한 친구일 뿐, 열애가 아니다”라고 해명해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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