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GD·키코 또 열애설…YG 측 “본인 확인 중”
입력 2014-10-08 11:33  | 수정 2014-10-08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YG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이미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사진을 다수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과 애정 표현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절차가 끝나느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첫 열애설이 터진 이후 꾸준히 핑크빛 소문에 둘러싸여왔다.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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