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윤 “권미진, 52kg 감량 후 성격 변했다”
입력 2014-10-08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권미진의 폭풍감량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이승윤은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는 권미진, 류근지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권미진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이승윤은 권미진이 103kg이었을 때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금 살 뺀 후 미진이는 보면 '내가 알던 미진이가 맞나' 싶다”면서 다이어트 후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다 변했다”고 했다.
이어 옛날에는 털털하고 남자같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여성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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