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오리콤, 박용만 회장 장남 영입에 4거래일째 강세
입력 2014-10-08 10:31  | 수정 2014-10-08 14:02

오리콤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씨를 영입한 효과로 4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오리콤은 8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0원(9.09%) 상승한 5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리콤은 직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날도 급등해 장중 5560원을 찍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박서원 빅앤트 대표는 지난 1일자로 오리콤 부사장급인 크리에이티브총괄에 임명됐다. 박 대표는 향후 오리콤의 모든 광고 캠페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