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방송인 전현무 샘해밍턴, 배우 김수로 여진구, 김유정이 한목소리를 냈다. 기후변화의 희생양인 아프리카 지역 탄자니아, 말라위 등의 기후 난민 구호를 위해서다.
최근 연예인 70명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마실 물조차 없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의 기후난민을 구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송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를 합창했다. 노래는 윤일상이 작사‧작곡했고, 기후난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합창에는 배우 김수로, 박건형, 김성균, 최다니엘, 김정훈, 안내상, 유인영, 김재원, 여진구. 김유정, 김형준, 백성현, 신지훈, 최여진 등이 참여했다. 가수로는 바비킴, 비엠케이(BMK), 서문탁, 옥주현, 서인영, 김종국, 다이나믹듀오, 박현빈, 이루, 소녀시대 티파니, 카라, 윤하, 레인보우, 유키스, 에디킴, 울랄라세션, 투빅, 김지수, 제이투엠, 소년공화국, 플레쉬, 가물치(K-MUCH), 장희웅, 손승연 등이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 샘해밍턴, 신수지 등과, 모델 이현이도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캠페인송 제작을 위한 파트별 녹음은 지난 6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서울 청담동의 T녹음실에서 진행됐다. 또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합창모습은 6월21일 서울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구호기관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과 대한민국 유일의 환경전문 케이블방송사인 환경TV가 공동으로 기획, 주관하고 있다.
환경TV 추승희 마케팅담당 이사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 등 기후 난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창하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었다”며 한류 스타가 대거 참석한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기후 난민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실 물이 없어 죽어간다”면서 우리라고 언제까지 폭염, 홍수, 가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그들을 구호하지 않는다면 머잖아 우리 모두에게 닥칠 재앙”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 노래와 메이킹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특설 야외무대에서 공개된다. 이 무대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소년공화국, 가물치(K-MUCH), 하지영, 네이브 등이 출연해 합창곡 공개와 함께 자신들의 히트곡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W재단은 국제구호기관으로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 난민을 위한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남태평양(투발루) 동남아시아(인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참여한 ‘토크 어바웃 러브 음원은 행사 당일인 11일 멜론, 벅스, 아이튠즈(iTunes)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노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아프리카 기후 난민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합창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환경TV를 통해서 1년 내내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최근 연예인 70명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마실 물조차 없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의 기후난민을 구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송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를 합창했다. 노래는 윤일상이 작사‧작곡했고, 기후난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합창에는 배우 김수로, 박건형, 김성균, 최다니엘, 김정훈, 안내상, 유인영, 김재원, 여진구. 김유정, 김형준, 백성현, 신지훈, 최여진 등이 참여했다. 가수로는 바비킴, 비엠케이(BMK), 서문탁, 옥주현, 서인영, 김종국, 다이나믹듀오, 박현빈, 이루, 소녀시대 티파니, 카라, 윤하, 레인보우, 유키스, 에디킴, 울랄라세션, 투빅, 김지수, 제이투엠, 소년공화국, 플레쉬, 가물치(K-MUCH), 장희웅, 손승연 등이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 샘해밍턴, 신수지 등과, 모델 이현이도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캠페인송 제작을 위한 파트별 녹음은 지난 6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서울 청담동의 T녹음실에서 진행됐다. 또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합창모습은 6월21일 서울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구호기관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과 대한민국 유일의 환경전문 케이블방송사인 환경TV가 공동으로 기획, 주관하고 있다.
환경TV 추승희 마케팅담당 이사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 등 기후 난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창하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었다”며 한류 스타가 대거 참석한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기후 난민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실 물이 없어 죽어간다”면서 우리라고 언제까지 폭염, 홍수, 가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그들을 구호하지 않는다면 머잖아 우리 모두에게 닥칠 재앙”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 노래와 메이킹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특설 야외무대에서 공개된다. 이 무대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소년공화국, 가물치(K-MUCH), 하지영, 네이브 등이 출연해 합창곡 공개와 함께 자신들의 히트곡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W재단은 국제구호기관으로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 난민을 위한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남태평양(투발루) 동남아시아(인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참여한 ‘토크 어바웃 러브 음원은 행사 당일인 11일 멜론, 벅스, 아이튠즈(iTunes)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노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아프리카 기후 난민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합창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환경TV를 통해서 1년 내내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