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대상'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 '아이나비'가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의 소비자조사에는 100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투표에 참여, 아이나비는 타사들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나비는 지난 7월 기존 출시된 블랙박스를 압도하는 기술력과 업계 최초 선보이는 서비스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출시했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블랙박스 추천 항목으로 꼽는 전·후방 풀 HD의 고해상도 영상뿐 아니라 급발진 추정문제 규명에도 도움을 주는 '브레이크 ON/OFF 기록기능''차선이탈감지시스템' '이중안심저장장치 듀얼 세이브 기능' 등 기존 출시된 블랙박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방법까지 안내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제품 출시부터 사후 관리까지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해 왔다"며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시장조사로 아이나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