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 대표기업 재평가 시작돼"
입력 2007-04-23 17:32  | 수정 2007-04-23 17:32
한국 대표기업들의 주가이익비율, PER이 역사적 고점을 넘어서며 증시 재평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신영증권이 밝혔습니다.
신영증권은 MSCI지수에 편입된 대표적인 국내 90여개 기업의 PER 수준이 지난 18일 현재 11.1배에 달한다며 이는 2천년초 이후 최고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이같은 고점 돌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증시 재평가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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