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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성시경, 위기 뒤엎고 분위기 전환…활력 더해
입력 2014-10-07 23:38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위기에 처했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정형돈과 성시경이 팀을 이뤄 군산 테니스 동호회와 경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초반, 정형돈은 자신의 경험치가 부족하다고 걱정을 드러냈으며, 성시경은 더블 폴트를 내며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분위기는 역전됐다. 정형돈과 성시경은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워 위기를 뒤엎고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성시경은 3연속 서브 포인트를 성공시켰고, 정형돈도 매트를 훨훨 날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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