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서로 마음 확인하고 ‘달달한 키스’
입력 2014-10-07 23:11 
사진=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애의 발견 에릭과 정유미가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는 강태하(에릭 분)와 다시 만나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여름은 태하의 SNS를 보고 그의 행방을 따랐지만, 막상 그를 만나고는 우연을 가장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여름은 태하에게 우리 잘 해보자”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싫지 않은 기색을 드러낸 태하에게 키스해도 돼”라며 곁을 내줬다.

네 허락 안 받아”라고 말을 내뱉은 태하는 여름의 입에 입을 맞추었고, 둘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내일은 칸타빌레가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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