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기술금융 활성화 추진 100일을 맞아 수도권 내 기술금융실적 우수지점인 신한은행 시화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격려 방문은 기술금융 우수사례와 기술금융과 관련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서진원 신한은행장도 함께 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금융 혁신평가를 통해 기술금융 실적이 우수한 은행에 인센티브를 적극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장의 여러분들이 기술금융 활성화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한은행 시화중앙금융센터는 지난 3개월간 총 21건 약 93억 원 규모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실시해 신한은행 내 기술금융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금융을 신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최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이번 격려 방문은 기술금융 우수사례와 기술금융과 관련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서진원 신한은행장도 함께 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금융 혁신평가를 통해 기술금융 실적이 우수한 은행에 인센티브를 적극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장의 여러분들이 기술금융 활성화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한은행 시화중앙금융센터는 지난 3개월간 총 21건 약 93억 원 규모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실시해 신한은행 내 기술금융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금융을 신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최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