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애의 발견 성준과 에릭이 우연히 다시 마주쳤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는 일년 뒤 재회하는 남하진(성준 분)과 강태하(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하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태하와 하진은 묘한 긴장감을 내보였다. 태하는 하진에게 인연이 깊지 않은가”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하진 역시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태하는 하진 손에 끼워진 반지를 신경 썼고, 하진은 이를 느끼고 여름(정유미 분)이 소식 궁금하지 않아? 청첩장 나왔는데 한 장 줄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하진과 여름 역시 헤어진 상태. 하진은 차를 타고 반지를 바라보며 못났다. 진짜”라고 혼잣말을 하며 반지를 빼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는 일년 뒤 재회하는 남하진(성준 분)과 강태하(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하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태하와 하진은 묘한 긴장감을 내보였다. 태하는 하진에게 인연이 깊지 않은가”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고, 하진 역시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태하는 하진 손에 끼워진 반지를 신경 썼고, 하진은 이를 느끼고 여름(정유미 분)이 소식 궁금하지 않아? 청첩장 나왔는데 한 장 줄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하진과 여름 역시 헤어진 상태. 하진은 차를 타고 반지를 바라보며 못났다. 진짜”라고 혼잣말을 하며 반지를 빼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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