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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유정현 “아내와 각방쓰는 이유? 코 심하게 곯아서”
입력 2014-10-07 21:27 
사진= KBS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유정현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들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유정현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유정현은 집안일을 일체 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으며 나이 들면 집안 일은 많이 할 거 아닌가. 지금은 경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각방을 쓰느냐고 묻는 MC 한석준의 말에 유정현은 꽤 됐다”며 코 고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정현은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면 없더라. 코고는 소리가 심해 아이들이 도망을 가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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