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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밉상 시누이 등극…독설에 가출까지 '세상에'
입력 2014-10-07 21:22 
'압구정 백야' '박하나' '임성한' / 사진=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 밉상 시누이 등극…독설에 가출까지 '세상에'

'압구정 백야' '박하나' '임성한'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가출을 감행했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가 올케 김효경(금단비 분)과 말다툼 후 충동적으로 짐을 싸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의 독설에 눈물을 흘리던 효경은 백야가 나가려 하자 "아가씨. 어딜 나가냐"며 뒤따라 갔지만, 백야는 "나 때문에 오빠랑 헤어지고 싶다면서요. 어디 한 번 잘 살아봐요"라며 큰 소리를 쳤습니다.

백야는 집을 나간 이후 천연덕스럽게 효경이 사주지 않았던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철 없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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