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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유정현 “김성주 아들 민국 유명, 딸에게 미안한 마음 들어”
입력 2014-10-07 21:12 
사진= 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유정현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유정현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유정현은 김성주의 아들 민국과 딸이 동갑이다. 딸이 민국이만 알아보는 것에 상처를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민국이가 하차하는 틈을 타려고 했지만, 더 깜찍한 민율이가 등장했다”며 공교롭게도 민율이와 아들 민성이가 동갑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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