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이범호(33)가 시즌 18호포를 기분 좋은 역전솔로포로 장식했다.
이범호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회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8호.
넥센 선발 문성현과 맞선 이범호는 문성현의 바깥쪽 공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이범호는 1회 첫타석때믄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3회는 볼넷을 골랐다.
한편 KIA는 이범호의 홈런으로 5회초 현재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이범호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회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8호.
넥센 선발 문성현과 맞선 이범호는 문성현의 바깥쪽 공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이범호는 1회 첫타석때믄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3회는 볼넷을 골랐다.
한편 KIA는 이범호의 홈런으로 5회초 현재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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