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상징인 덕수궁 석조전이 지난 5년간의 복원 공사를 모두 마치고, 오는 13일 '대한제국역사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전쟁 이후 국립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훼손된 석조전을 옛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총 예산 141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복원된 석조전은 당분간 무료 개방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박세준 기자
문화재청은 한국전쟁 이후 국립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훼손된 석조전을 옛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총 예산 141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복원된 석조전은 당분간 무료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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