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LG는 티포드를 선발로 내세우며, 선두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올려 승리를 노린다.
LG는 59승2무6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SK는 이보다 1.5경기 뒤진 58승1무63패를 기록하고 있다.
4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삼성 이승엽이 LG 정성훈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승엽은 역대 32번째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LG는 티포드를 선발로 내세우며, 선두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올려 승리를 노린다.
LG는 59승2무6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SK는 이보다 1.5경기 뒤진 58승1무63패를 기록하고 있다.
4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삼성 이승엽이 LG 정성훈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승엽은 역대 32번째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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