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교처세왕` 씬스틸러 강기영, `리셋` 투입 활력 ↑
입력 2014-10-07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강기영이 케이블채널 OCN 추적 스릴러 드라마 '리셋'에 합류했다.
강기영은 지난 5일 방송된 '리셋' 7회부터 의무과장 역으로 중간 투입돼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기영은 최근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에서 훈훈한 외모에 코믹 깨알 연기로 씬 스틸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tvN '삼총사'에 바랑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는 '리셋'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강기영은 연극 배우 출신으로 박해진, 남궁민 닮은꼴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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