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복지 기준선' 도입

부산시가 시민 생활 최저 기준선을 뜻하는 '복지 기준선'을 도입합니다.
'복지 기준선'은 지난 6·4 지방선거 때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제시한 공약이지만, 서병수 부산시장이 민선 6기 부산형 복지제도 구현에 도움이 된다면 공약이행 실천계획에 담았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안에 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와 복지기준기획단을 설치하고, 내년 1월 복지 기준선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