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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5년만의 앨범 ‘초호화 군단’ 피처링으로 기대 UP
입력 2014-10-07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MC몽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앨범에 피처링한 가수를 공개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선희, 리쌍의 개리, 백지영, 허각,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범키 등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대거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곡가 김건우와 라도 등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80%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 보다 늦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월메이드 예당과의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착수한 MC몽은 현재 막바지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1998년 피플크루로 데뷔한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피처링 없인 노래가 안되나?” MC몽 왜 발치했는지부터 밝혀라” MC몽 조금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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