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강변북로에서 발생한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교통사고는 과속운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승리가 강변북로의 제한속도인 시속 80km를 초과해 시속 100km에서 110km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는 도로교통공단의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7일) 오전 승리를 입건해 조사를 벌였고, 조만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승리가 강변북로의 제한속도인 시속 80km를 초과해 시속 100km에서 110km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는 도로교통공단의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7일) 오전 승리를 입건해 조사를 벌였고, 조만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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