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윤현민-김슬기, 드디어 연인으로 발전 ‘화끈한 키스’
입력 2014-10-07 15:49 
‘연애의 발견 윤현민과 김슬기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5회에서는 연인 선언을 한 도준호(윤현민 분)와 윤솔(김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준호는 윤솔에게 커플 운동화를 선물하면서 이거 신고 어딜 가도돼. 나한테 와도 돼”라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일부러 도준호의 마음을 모른 척 한 윤솔은 도준호가 사준 운동화를 신고 함께 운동하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도준호와 조깅에 나선 윤솔은 내가 좋은 이유 3가지만 이야기해봐”라고 물었다. 이에 도준호는 첫 번째 멋있다. 웬만한 남자보다 더 두둑한 배짱과 카리스마가 좋다. 두 번째는 따뜻해. 너의 진심이 가장 적당한 온도다. 세 번째 이 모든 것을 솔이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난 그게 좋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잘 알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윤솔은 도준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우리 사귀자”고 고백했고, 윤솔의 마음을 확인한 도준호는 윤솔을 붙잡아 기습 키스에 성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매력 넘쳐”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귀여운 커플이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잘 되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