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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한글송’ 통해 한국어 알려…개념돌 등극
입력 2014-10-07 15:11 
사진제공=토일렛뮤직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걸그룹 스칼렛이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송을 불러 화제다.

스칼렛 소속사 토일렛뮤직은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멤버 지혜, 사라, 라별이 ‘한글송 영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스칼렛의 ‘한글송 영상에는 지혜, 사라, 라별이 ‘한국어 재밌어요 라는 문구가 담긴 상의를 입고 있다. 영상 속 지혜, 사라, 라별은 ‘한글송을 부르고 있다.

‘한글송은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귀요미송을 작곡한 단디레코즈 작곡가 단디의 곡으로, 스칼렛 멤버들의 생각에 동감을 표해 음원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리더 지혜는 ‘한글송에 대해 한글날이 단순히 공휴일로 각인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한국어에 대한 자부심과 케이팝(K-POP)을 좋아하는 국내, 해외 팬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글송은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고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칼렛의 ‘한글송은 스칼렛 공식 페이스북 및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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