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스케의 제작진이 TOP11을 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무현 PD, 김기웅 국장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무현 PD는 일단 결정에 있어서는 그날의 무대와 그날의 실력이 좌우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제작진은 개입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쉬운 실력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날의 실력이 좋지 않아 떨어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지켜야 하는 룰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그 룰을 반드시 지켰다”며 결국 무대 위의 모습으로 탈락자와 경연자를 가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PD는 패자부활이 아닌 ‘추가합격자들은 그날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이 앞으로 가능성이 보인다고 판단한 참가자들인 것”이라며 추가합격에 대한 제작진의 개입이 없다는 점을 덧붙였다.
특히 김 PD는 경연 3일째 되는 날 24팀이 구성돼 12무대를 구성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이 생각하는 합격 무대는 7무대 밖에 없었다. 그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이 생각했던 승자 7명은 전부 TOP10에 올랐다”며 그렇다면 세 자리가 남는다. 비록 졌어도 무대를 잘 한 친구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꼭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보다 만약 승자보다 잘 한 탈락자라면 붙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틀 연속으로 그룹으로 노래를 부른 것 때문에 손해 본 친구가 있을테니 이런 친구들을 생각하자며 심사위원 네 분이 TOP11으로 하자고 했다”며 그건 바로 브라이언 박 때문이었다. 브라이언 박은 가능성이 다분한데 파트너가 틀려서 손해 본 케이스였다. 두 부분이나 파트너의 실수를 커버하고 끌고 올라갔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스케6는 지난 8월22일 첫 방송 됐으며, 현재 TOP11이 발표돼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무현 PD, 김기웅 국장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무현 PD는 일단 결정에 있어서는 그날의 무대와 그날의 실력이 좌우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제작진은 개입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쉬운 실력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날의 실력이 좋지 않아 떨어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지켜야 하는 룰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그 룰을 반드시 지켰다”며 결국 무대 위의 모습으로 탈락자와 경연자를 가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PD는 패자부활이 아닌 ‘추가합격자들은 그날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이 앞으로 가능성이 보인다고 판단한 참가자들인 것”이라며 추가합격에 대한 제작진의 개입이 없다는 점을 덧붙였다.
특히 김 PD는 경연 3일째 되는 날 24팀이 구성돼 12무대를 구성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이 생각하는 합격 무대는 7무대 밖에 없었다. 그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이 생각했던 승자 7명은 전부 TOP10에 올랐다”며 그렇다면 세 자리가 남는다. 비록 졌어도 무대를 잘 한 친구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꼭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보다 만약 승자보다 잘 한 탈락자라면 붙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틀 연속으로 그룹으로 노래를 부른 것 때문에 손해 본 친구가 있을테니 이런 친구들을 생각하자며 심사위원 네 분이 TOP11으로 하자고 했다”며 그건 바로 브라이언 박 때문이었다. 브라이언 박은 가능성이 다분한데 파트너가 틀려서 손해 본 케이스였다. 두 부분이나 파트너의 실수를 커버하고 끌고 올라갔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스케6는 지난 8월22일 첫 방송 됐으며, 현재 TOP11이 발표돼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