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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미소 보이는 카를로스 코치 [MK포토]
입력 2014-10-07 14:45 
A매치를 앞 둔 슈틸리케 1기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7일 오전 파주 NFC로 입소했다.
카를로스 코치가 훈련소에 들어서며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사령탑에 올라 처음 지휘하게 된 이번 축구 대표팀은 10일 천안에서 파라과이, 14일 서울 상암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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