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과속 판정을 받으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서울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조사 결과 승리가 과속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과속 판정을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달 12일 3시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잇따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리와 앞 차에 타고 있던 54세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승리는 간에 손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 후 퇴원했다가 최근 고열로 쓰러지는 등 몸 상태가 나빠져 재입원, 치료에 전념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서울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조사 결과 승리가 과속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과속 판정을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달 12일 3시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잇따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리와 앞 차에 타고 있던 54세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승리는 간에 손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 후 퇴원했다가 최근 고열로 쓰러지는 등 몸 상태가 나빠져 재입원, 치료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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