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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육성재, 도서관 키스 “긴장되고 너무 떨렸다”
입력 2014-10-07 13:53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화제가 된 도서관 키스 상황을 회상했다.
육성재는 6일 꾸밈없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투비, 더 비트에서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화제를 모은 도서관 키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육성재는 진짜 힘들었다. 긴장하고 떨려서 제대로 못했었다. NG내고 대사를 잊었다. 워낙 초롱누나랑 친한 사이다 보니 더 선뜻 못하겠더라”며 촬영 당시에 대한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
이후 그는 ‘뽀뽀신 이후에는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OK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얼굴이 빨개져서 ‘아 어떡해~하면서 도서관을 달려 나갔다”는 귀여운 후일담을 털어놨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넌 감동이야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투비 육성재 귀엽네” 비투비 육성재 초롱이랑 친해?” 비투비 육성재 지켜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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