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례신도시 ‘위례 S타워’ 15일부터 사전 청약
입력 2014-10-07 13:51 
(주)위례에스피씨는 위례신도시내 최대 규모의 근린상업용지인 근상3 부지에 ‘위례 S타워 를 분양한다.
‘위례 S타워는 지하4층~지상 12층에 연면적 3만6018㎡ 규모이며, 위례신도시의 중심 상업지역인 트랜짓몰 내에 위치한 위례 신도시내 초기 상권 형성지의 유일한 상업시설로서 위례 상권의 핵심에 위치해 있다.
트랜짓몰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 주변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상가다. 이국적 분위기와 편리한 교통으로 위례신도시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상가는 트램역 광장에 접해있는 초역세권이고, 휴먼링을 따라 개설된 4차선 도로에 부지의 2개면이 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 수변공원과 남한산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행사측은 이달 15일부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