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원, 아들 차노아 논란 입 열었다 “마음으로 낳은 아이”
입력 2014-10-07 11:04 

배우 차승원 측이 친부 소송에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했다.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이번 일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 그럼에도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후 차승원 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차노아의 친부라는 한 남성이 등장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차승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부성애 장난아니다” 차승원, 진짜 아빠다” 차승원, 정말 멋진 남자” 차승원, 상처 받을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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