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중계'
LA 다저스 류현진이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며 호투를 펼치고 있습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시즌 막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류현진은 1회말 0대0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공 17개를 던졌습니다.
특히 후속타자 맷 홀리데이에게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4번타자 쟈니 페랄타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2회초 2사 1, 2루에서 타석에 오른 다저스 류현진이 삼진 아웃을 당하며 2회까지 무승부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A다저스' '류현진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