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중계'
LA 다저스 류현진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LA다저스는 이날 타선을 공개했습니다.
테이블 세터로는 디 고든(2루수)과 야시엘 푸이그(중견수)가 나섭니다.
이어 중심타선은 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맷 캠프(우익수), 핸리 라미레즈(유격수), 칼 크로포드(좌익수)가 자리 잡았습니다.
또 후안 유리베(3루수), A.J. 엘리스(포수), 류현진(투수)이 출전합니다.
이에 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우완 베테랑 존 랙키가 선발투수로 등장했습니다.
타선은 맷 카펜터(3루수)와 랜달 그리척(우익수), 맷 할리데이(좌익수), 자니 페랄타(유격수), 맷 아담스(1루수), 야디어 몰리나(포수), 존 제이(중견수), 퀄튼 웡(2루수), 존 랙키(투수)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앞서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염증을 진단받고 재활에 치중해 24일 만에 마운드에 다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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