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주원 안재현 설리 김성오가 뭉쳤다. 영화 ‘패션왕 절대간지 콘테스트가 6일 저녁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렸다.
배우들은 레드카펫이 깔린 오픈 런웨이를 통해 등장,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박경림 홍석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500여명의 관객들 중 독보적인 스타일과 끼를 가진 최강 절대간지 소유자를 선발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특히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이주영 디자이너가 특별 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영화 ‘패션왕의 의상감독을 맡았다.
2부에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하는 주원과 안재현, 김성오가 영화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진정한 멋과 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패션왕은 웹툰 ‘패션왕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던 고교생 우기명(주원)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행사엔 여주인공인 설리가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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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안재현 설리 김성오가 뭉쳤다. 영화 ‘패션왕 절대간지 콘테스트가 6일 저녁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렸다.
배우들은 레드카펫이 깔린 오픈 런웨이를 통해 등장,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박경림 홍석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500여명의 관객들 중 독보적인 스타일과 끼를 가진 최강 절대간지 소유자를 선발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특히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이주영 디자이너가 특별 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영화 ‘패션왕의 의상감독을 맡았다.
2부에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하는 주원과 안재현, 김성오가 영화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진정한 멋과 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패션왕은 웹툰 ‘패션왕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던 고교생 우기명(주원)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행사엔 여주인공인 설리가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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