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만2천여 벤처기업 배후둔 오피스텔 노려볼까
입력 2014-10-07 09:46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실 거주자는 직장인, 대학생, 자영업자, 신혼부부등으로 꼽아볼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기업인과 대학생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여전히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마곡지구, 문정지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오피스텔 거주자가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불하고 살려면 이들의 생활 수준은 어느 정도 안정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수요 인근 오피스텔은 비교적 인기가 높다.
이런가운데 최근 1만2천여 벤처기업 배후둔 오피스텔‘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선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와 복합개발돼 이례적 사례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16만명 이상의 직접 배후수요가 포진해 있는 '연구. 벤처 산업단지인 G밸리'가 가까워 직주 근접 실현이 가능한 오피스텔이라는 점은‘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의 가장 대표적인 매력이다.

또한 호텔의 고품격 수준에 맞게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입주자가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도 크다.
현재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140m, 신안산선(개통예정) 30m 위치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로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로 개발된다.
이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분양된다.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이다. 회사 측은 매월 1채당 65만원의 수익으로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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