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서태지 콘서트 뜬다…'소격동' 첫 합동무대
입력 2014-10-07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서태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아이유가 서태지 콘서트에 나선다.
7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태지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에 출연, 서태지와 함께 '소격동' 무대를 꾸민다.
이 무대는 두 사람이 '소격동' 음원 발표 후 함께 나서는 첫 무대다. 서태지는 아이유와의 협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 준비 중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아이유뿐 아니라 스윙스, 바스코가 객원 래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서태지 버전 '소격동'은 오는 10일 0시 공개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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