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주민과 또 폭행시비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주민과 또다시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과거 몸싸움을 벌였던 김부선과 아파트 주민 윤모 씨가 또다시 서로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8시께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시비 끝에 서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현재 윤모 씨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후 김부선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