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복무 부적응자 사전 선별기능 강화
입력 2007-04-23 11:27  | 수정 2007-04-23 11:27
전국 징병검사장에 병역 의무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담당하는 임상심리사가 배치됩니다.
병무청은 정신질환자 등 사고유발이 우려되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오늘(23일)부터 전국 13개 징병검사장에 임상심리사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민간 전문가 가운데 11명의 임상심리사를 군무원으로 채용했으며, 이들은 전국 13개 징병검사장에서 심리 검사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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