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연쇄살인범으로 변신해 ‘섬뜩’
입력 2014-10-07 0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토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은 15명을 죽인 연쇄 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인 이정문 역을 연기했다.
박해진은 피범벅이 된 채 광기어린 연기를 펼쳤고, 죽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슬프다 말하지만 입은 웃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 여자 친구를 찾아가 자신의 살인 사실을 부정하며 그의 목을 조르는 등의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박해진을 비롯해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연기 정말 잘한다”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섬뜩해”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대박이다”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눈빛 리얼해”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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