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에서 힌두교 축제에 참석하려던 사람들이 탄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최소 23명이 숨졌습니다.
네팔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6일) 오후 네팔 서부 도티 지역에서 버스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며 언덕 아래로 200미터 이상 굴러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관은 지금까지 40명을 구조했지만, 사고 현장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데다 승객을 중간에 태우는 관행도 있어 정확한 인명피해 집계에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네팔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6일) 오후 네팔 서부 도티 지역에서 버스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며 언덕 아래로 200미터 이상 굴러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관은 지금까지 40명을 구조했지만, 사고 현장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데다 승객을 중간에 태우는 관행도 있어 정확한 인명피해 집계에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말했습니다.